서울 근교 가 볼만한 곳 (광릉수목원 옆 천년찻집)

2011. 3. 7. 11:05내 이야기/먹거나 보거나!!

 추울때 갔다온거 같은데....

광릉수목원에서 가깝습니다.

 들어가는 계단에는 좌우로 등이 잇습니다.

밤에가면 등이 이쁘게 보일 듯..

 좀 어지럽다는 생각이..

 지붕에서 떨어진 물로 얼음기둥이..

 안에는 작은 소품들이 많습니다.

 판매도 한다고 그러더군요.

 선반 곳곳이 이렇게..

 찻잔 셋트가 여러가지입니다.

대충 가격은 45,0000~65,000원..

 테이블은 커튼을 칠 수 있게..

분위기가 중국식당 같은 느낌도..

모두 좋은 인연이길 바라는 마음..

등은 프라스틱에 그림이 있는..

한지로 된 등도 있습니다.

노란 고무줄로 묶은 좀 쌩뚱맞은..

카운터 좌측...

턱이있는 마루로 되어있어서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사람들도 있는 듯..

인형들이 참 여러가지..

앉아서 차를 마실 수 있는 곳도..

마님께서는 이쪽에서 해결을..

대감들께서는 이쪽으로..

참고로 화장실 뒷편에 흡연실이 있습니다.

각종 차들의 효능..

 

 

 

 

자리에 앉으니 상소문이....

마실거리와 차를 마시는 방법이 적혀있네요.

미니약과가 먼저 나옵니다....

주문한 차가 나오는 동안에는 테이블마다 이런게 있습니다.

다녀간 사람들의 흔적들을 살펴보는 재미도..

주문한 차가 나왔습니다.

이날은 장미차를 마셨습니다.

우려날때가지 조금 기다리고..

유리로 된 워머...올려놓으면 계속 따신차를 마실 수 있습니다.

찻잔은 중간에 공간이 있는 찻잔이라서 뜨겁지 않다는..

차 한모금하고 천정한번 보고..

차 한모금하고 등도 한번 보고..

광릉수목원점 이라는데....

양수리에서도 천년찻집을 본 것 같습니다.

광릉수목원점 약도..

주소..홈피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