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가 볼만한 곳 (양화대교 유람선 선착장 아리수 한식당)

 날씨도 좋고..바람쐬고 싶어서 한강으로 갔습니다.

촌놈이 유람선이나 한 번 타볼까하고....

양화선착장 앞에 주차를 시키고.....

 한강분수가 양화대교로 와 있더군요.

 매표소 2층에 먹을곳이 두군데 있습니다.

 테이블에 비치된 메뉴판....

 가격표.....

 음식을 시키고 본 한강 풍경...

 

 전복갈비탕......

 전복이 두마리 들어 있습니다.

 낚지덮밥...

이건 맛 없습니다.

가시면 시키지 마세요.

 이날은 배가 다니는 시간이 15시 10분 이더군요.

너늦은 시간에도 유람선이 다니던데.....

하루 두번...고정적인 시간도 아니라고 합니다.

다음주 배 시간을 물으니 매표소에서 모른답니다.

일단 14시 이후에 움직인다고 하더군요.

오후 두시견 도착해서 배시간이 남으면 2층에서 식사를하고 유람선을 타고 시간이 없으면 유람선 안에서 식사를 하시면 될 듯....

유람선내에도 식당이 있다고 들은것 같은데....

아무튼 유람선은 못타고 밥만먹고 물구경만 한 하루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