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마음
2009. 7. 15. 10:58ㆍ내 이야기/재산
큰딸래미 미술학원에서 전시회를 한단다...
저번주부터 시작인데 한 달 동안.....
추천 스티커를 많이 받는 학생이 1등이라고 그런다.
토욜 스티커 한 장을 추가 하려고 좋아하던 낚시도 안가고 학원으로.....
큰애 그림앞에서 이뿌니랑 한 장.....
오늘까지는 1등이란다......
아들넘이 누나 도와준다고 친구들 델고가서 15장은 붙인다고 그런다.
그말이 무지 고맙다.
큰애는 1등하고 싶어 하던데.....
온 집안 식구들이 나서서 사람들 데리고 구경간다.
난 그저 맘으로만 큰애가 원하는대로 되어서
마음을 다치지 않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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