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포장마차촌

2009. 5. 8. 10:18내 이야기/개인

 해운대...

많이 변했습니다.

포장마차촌이 새로 생겼더군요.

물론 10년 넘게 못갔으니 생긴지가 좀 되었는지도 모르지요..

 한 20여개의 포장마차가 모여 있습니다.

 그중 한곳에 들어갔지요.

여러가지 먹거리가 있습니다.

 무우가 먹기엔 너무 예쁜....

아삭아삭하고 색다른 맛.....

 일단 전복이 제일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게를 찌기전 안주하려고 시켰는데....

한마리가 이만원 이네요...

 요렇게 생긴 털게도 한접시 시키고....

 드디어...

속이 꽉찬 털게가 나옵니다.

 빽빽하게 토실토실 살이 올랐어요.

 제일 맛있었던 라면.....

홍합과 조개를 넣었는데..

국물이 진짜로 끝내줘요~~~~

 깍두기도 맛나고....

 안주는 그저 그렇고 라면은 죽음인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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