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성이 중국서 들어온날..

2008. 12. 12. 10:32내 이야기/친구와 가족들

 아침부터 문자 메세지가 옵니다.

"세시에 한국 도착인데 술 사갈꺼니까 자리하나 잡아라"

연수동 백란으로 고고싱.....

도착하니까 이렇게 두병을 사 왔구만.....

 조금 늦게 도착했더니 벌써 묵고 있네....

내가 개인적으로 젤 좋아하는 술....

 받침대가 상당히 예쁩니다.

 두번째는 아직 개봉 전...

 박스 윗부분을 이렇게 핀으로 고정시킨게 특이하더군요.

 속에는 이넘이....

 안주는 회가 차려져 있고...

 낚지도 있고...

 전어구이도 나오고...

 마무리는 곰치 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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