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포지의 배스를 넘 많이 잡았다..ㅜ.ㅠ
2008. 6. 23. 12:17ㆍ낚시 이야기/루어 낚시
항포지 뒷편 제방을 제초작업을 했네요.
아마 군인들이 한 것 같습니다.
가끔 순찰을 도는 군인들이 보여서....추측
거미들이 바위틈에 많이 있습니다.
이런 거미도 있고...
드디어 첫 수.... 한시간 캐스팅만에...
마스크는 마눌이 등산갈때 쓰려던건데....
썬크림 바르기 귀찮아서 요즘은 내가..ㅋㅋ
두번째 올라온 준수한 넘
이넘은 웜을 뽑아내고 있더군요.
바위틈에 있던 올챙이..
아마 황씨의 자식인 듯...
크기와 생김이 어릴때 보던놈들과 많이 다릅니다.
세번째로 올라온 넘..
총 세마리...
싸이즈는 3~4짜....
한 두세달간 줄기차게 다녔는데 오늘조과가 젤 나쁩니다.
세마리 성공하고 세마리 털리고 애기하나 바늘빼다 놓치고...
한번출조에 평균 6~7마리는 하늘로 보냈던거 같은데...
넘 많이 잡았나 봅니다.
한 두어주는 쉬고 다시 가야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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