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의 즐거운 여행
2008. 4. 21. 11:47ㆍ내 이야기/친구와 가족들
초등 체육대회 참석차 경북 영주를 다녀왔습니다.
매년 한번씩 열리는 행사지요.
가다가 들린 여주휴게소에서 본 공연....
의자에 사람들이 앉아서 구경을 하고 있더군요.
야구장(?)도 생겼습니다.
참 오랫만에 보는 것 같더군요.
전야제가 저녁이라서 짬내서 문경에 살짝 들렀습니다.
도착해서 식사를 한 식당입니다.
잡고기 매운탕과 쐬주를 간단히 하고....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면서...
맛나게 먹어 봅니다.
내가 낚시하는 곳까지 친구들이 걸어서 왔지요.
기념사진을 한장 찍고....
욜케 둘이서도 찍어보고
제일나중에 도착한 호성이와 광진이...
한참을 걸어 왔는데도 즐겁기만 합니다.
제비꽃인거 같던데...
어릴때 생각을 하게 하는 이뿐 꽝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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