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벨리아에서 먹은 숯불 바비큐

2007. 10. 31. 12:27내 이야기/개인

주인 아저씨가 숯불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만원을 주면 이렇게 준비를 해 주십니다.

서서히 준비가 되어 갑니다.

고기는 돼지 목살을 준비해서 갔습니다.

기름이 쫙 빠지면서 맛나게 익습니다.

다른반찬은 별로 필요가 없을 것 같아서 간단히

날씨가 쌀쌀해서 애들이 숯불 주위에 모여서...

아들넘과 이뿌니

고구마와 떡도 올려놓고

마눌과 이뿌니...잘 먹습니다.

마눌친구와 아들넘.....

요게 뭔지 궁금하죠?

호일에 싸서 구운 고구마 입니다.

옹기종기...

오손 도손....

마눌친구와 신랑....맛나게 거의 다 먹었습니다.

친구 아들이 카메라를 들고 돌아다니며 이것저것 찍습니다. 아빠....

누나도 한번 찍어주고

나도 한 장 찍어 주더군요.

이런 사진도 있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