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근교 가 볼만한 곳 (꽝지니 송별식:일산병원 앞 백석골 샤브샤브 )

꽝지니 송별식은 요기서 했지요.

일산병원앞에 있는 백석골 샤브샤브라는 곳 입니다.

다른집과는 조금 다른 곳 이지요.

세라믹 가열기가 개인당 하나씩 비치되어 있습니다.

그 위에 대나무 광주리에 종이를 넣어서 육수를 줍니다.

종이에 담긴 육수가 보이죠?

타지 않는 종이인데 아마도 코팅을 시킨것 같습니다.

육수 속에는 철판이 들어있습니다.

재질은 스텐레스 같더군요.

끓는걸 빠르게 하는 용도인지는 잘 모르겠고

물이 끓으면 종이가 세라믹판에서 뜨는건 방지해 줍니다.

밑반찬은 간단하게 나옵니다.

쏘스는 두 가지가 나옵니다.

여러가지 샤브를 시켰습니다.

소고기와 해물, 그리고 하나는 생각이 안나네..

 

 

요렇게 육수에 넣어서 드시면 됩니다.

옹기종기 둘러앉아서 맛나게 먹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