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석모도 민머리 해수욕장

2007. 7. 25. 16:00내 이야기/개인

외포리 선착장에서 배를타고 석모도를 들어갑니다.

차량은 오천원에서 일만원 사이의 금액이고

사람은 한명당 팔백원에서 일천 육백원 합니다.

배의 모습입니당. 

갈매기가 나랑 눈싸움을 하재서 한장 찍어보고

민머리 해수욕장에 도착해서 우측에 있는 건물..

카페같기도 하고 펜션이나 민박 같기도 하고....

샤워장도 있는데..애들은 천원, 어른은 이천원...쫌 비싸다.

모래밭에는 파라솔이 있는데 요것도 돈을 받는것 같습니다.

물이 빠진 갯벌의 모습. 

우리는 요렇게 텐트를 쳐 놓고 있었지요.

아들넘하고 갯벌에서 놀면서 한장

요건 몰카로 찍은건데 들켰넹.

갯벌을 기어 다닙니다.

요게 뭐하는 짓이냐면?

게를 잡고 있는겁니다.

방게라는데 이름은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뒤집어서도 한장 찍어보고

물이 빠진곳에 이런게 있습니다.

해산물 양식장인거 같은데....

나오는 배에서 찍은 외포리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