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5. 15. 09:28ㆍ내 이야기/친구와 가족들
울산에서 특이한 것은 인도위에 이런게 있습니다.
차가 인도위로 올라오지 못하게 한 것 같은데....?
사람이 앉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비가 온 후라서 앉아 보지는 못했슴다.^^
모임 장소에 가니 이렇게 벌써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역시 삼겹살에 쐬주가 동창 모임에는 제격입니다.
광명이와 천일이...
그리고 영주에서 행차하신 신애(넘 반가웠슴다)
울산 총무를 맡고 있는 난희와 부산에서 온 정아...
역쉬 이쁜이들 입니다.
카메라 들이대니 곧바로 표정 관리 들어갑니다.
근데 치아 사이에 낀 고추가루는 어쩌누..ㅋㅋ
영주회장 병일이와 천일이..
호옥이가 옆에서 천일이 얼굴을 미는데...
그래도 마냥 즐겁습니다.
상호와 영주에서 내려간 성호..
같은 호자 돌림이라서 그런지 너무 다정해 보입니다.
그래도 둘이 사귀지는 마셩^^
상호배가 산달이 가까운것 같던데...혹시 성호가? ㅋㅋ
형석이와 부산에서 올라온 우경이..
우경이는 성호의 전화에는 글쎄라고 대답하더니
정아가 가자니까 그냥 좋다고 같이 왔답니다.
역쉬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 맞습니다.
어릴때 집에서 잔차가게를 했던 호옥이 그리고 형석이
호옥이는 자세히 보면 임신 8개월쯤 되어 보입니다.
옷이 카바를 해서 그나마 사진은 볼만 하지요.
일어서서 내려다보면 발 끝이 안보일 듯..
형석이는 역시나 아직도 까칠합니다.
나이먹으면 성질이 죽을만도 한뎅...
너무 즐거운 만남 ...
맛난 술과 음식들...
항상 건강하고 즐거운 생활만 가득한 동창들이 되기를.......
서초 8회 화이팅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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