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4. 13. 14:18ㆍ기타/유머.엽기
‘아리랑’과 ‘쓰리랑’의
어머니가 누구인지 아시나요?
바로 ‘아라리’입이다.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낳았네…”
그렇다면 ‘아리랑’과 ‘쓰리랑’의
아버지이자‘아라리’의 남편은 누구나요?
바로 ‘아리’입이다.
“아리 랑 응응응 아라리가 낳았네…”
여기서 우린 ‘아리’가 애들의 아빠이자
‘아라리’의 남편인 걸 알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잠시 ‘응응응’으로
남녀의 은밀한 애정 행각을 적절히 묘사한
조상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습다.
그리고 아직까지 많이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 있는데
바로 ‘아라리’가 재혼을 했다는 사실입이다.
그 이유는 ‘아리랑’과 ‘쓰리랑’의 성이
서로 다른 데서 알 수가 있습니다.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는 기구한 운명의 여인이었던 것입이다.~~~
********* 보너스 ******
멋진인생 - 박정식
(아리 아리 아리 동동 쓰리 쓰리 쓰리 동동)잘났다고 못났다고 누가 말했나서로 믿고 사랑하면그것이 멋진 인생많고 많은 사람중에 우리 만남은하늘에서 맺어주신 천생연분일세아리랑 쓰리랑 아라리가 났구나아리 아리 아리 동동 쓰리 쓰리 쓰리 동동아름다운 이 세상에 한 번 왔다 가는 인생 멋지게 살아보세간 주 중
(아리 아리 아리 동동 쓰리 쓰리 쓰리 동동)잘난 사람 못난 사람 따로 있더냐서로 믿고 사랑하면 그것이 멋진 인생백짓장도 맡들며는 가볍다는데세상살이 힘들거든 함께 살아봐요아리랑 쓰리랑 아라리가 났구나아리 아리 아리 동동 쓰리 쓰리 쓰리 동동아름다운 이 세상에 한 번 왔다 가는 인생 멋지게 살아보세멋지게 살아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