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진달래꽃 이야기..
2007. 4. 7. 09:31ㆍ기타/사진.시.존글
이미지 출처 : blog.empas.com/milky19/19174847
진달래의 꽃말
"사랑의 희열"
옛날 중국 촉나라의 임금 망제는 위나라가 망한 후 뜻을
이루지 못하고 억울하게 죽어 그 넋이 두견새가 되었답니다..
한이 맺힌 두견새는 밤이고 낮이고 '귀촉,귀촉'하며
슬피 울었다고 합니다..
두견새는 피를 토하며 울고 토한 피를 다시 삼켜 목을 적셨는데
그 한이 맺힌 피가 진달래 뿌리에 스며들어 꽃이 붉어졌습니다..
두견새는 봄이 되면 밤낮으로 슬피우는데
특히 핏빛같이 붉은 진달래만 보면 더욱 슬피울고
두견새가 한번 우짖는 소리에 진달래꽃이 한 송이씩
떨어진다고 합니다..
귀촉(고향-촉-으로 돌아가고 싶다)
출처 : 나만의 공간
글쓴이 : 난 나일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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