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만난 친구
2007. 2. 7. 11:33ㆍ내 이야기/친구와 가족들
어제는 부천에 있는 친구와 만났다.
초등동창인데 한 1년여만에 얼굴을 만난듯...
요건 낚지전골에 이슬이와 즐건 시간을 가지며 한장찍어보고..
나중에 호프집으로 한잔 더하러 갔었는데 친구 와이프도 같이 참석
(혹시 오해하지는 마셈..절대 이상한 관계는 아님...보성이가 확인을 해 줄듯^^)
왜 참석을 하게 되었냐면 오늘이 친구 와이프의 졸업식이라서 집에 들어가는 길이라고 전화가 왔는데 집 옆에 있다니까 들렀다 간다고...
밑에 사진은 친구 와이프가 받은 상장...
애가 둘인데도 개근상을 받을수 있는 성실함..
친구놈 입은 찢어질거 같두만...
진수야!! 행복해 보여서 좋더라..항상 그마음 변치말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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