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중학교 여교사

2006. 12. 1. 15:21기타/유머.엽기

 


중학교 여교사가 결혼을 해서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싱글싱글 웃으며 수업을 들어간 교실에서
한창 사춘기인 아이들이
첫날 밤 얘기를 해달라고 졸라대는 것이었다.



여교사는 붉어진 얼굴로 학생들을 보면서
민망해 하고 있는데.....
맨 뒷자리에 앉은 녀석이
껌을 질겅질겅 씹고 있는것이 아닌가.



투철한 직업정신으로 무장된 여교사,
괘씸한 녀석을 혼내줘야겠다는 생각에서
예의도 모르는 녀석에게 큰소리로 하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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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랑 껌 벗어!"


출처 : 천하영재
글쓴이 : 천하영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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