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이야기/루어 낚시
대두둑천과 석탄수로 갔다왔습니다.
보라신화
2017. 10. 8. 23:10
간만에 대두둑천에 가 봤습니다.
소문이 나지않아서 앵글러가 많지 않았을때는 일주일에 서너번은 갔었는데...ㅋㅋ
요즘은 워낙 많은 사람들이 다녀서 배스들이 많이 예민한것 같습니다.
붕어랑 참게하는 조사님들이 몇 분 계셨습니다.
구석에서 한마리 얼굴을 봤네요.
입질은 두세번 더 있었는데 숏바이트..물고 가는데도 입걸림은 되지않네요.
석탄수로에도 잠깐...
여기도 배스들이 예민합니다.
3"컷테일로 한마리...
바늘털림에 두마리 보내고...얼굴도 못보고 터진놈 한마리...
턴오버는 아닌것 같은데 어디든 좀 예민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