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신화 2013. 7. 11. 14:50

 이천에서 일보고나니 생각보다 늦게 끝났네요.

늦은시간에 점심을 먹었습니다.

이천가면 역시 쌀밥이 최고죠..

 초평지 도착하니 다섯시가 넘었네요.

며칠전보다 물이 더 많이 빠졌습니다.

비가와서 수위가 올랐을꺼라 생각했는데..

워킹은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라서 보트를 타고...

좌대밑으로 넣어줘야 얼굴을 보여주네요.

 중간 작은섬..

포인트는 그림인데 애기들만 낱마리로..

보트대여료가 사만원인데 짧은시간 하기엔 좀 아쉽다는..

하루에 사만원이면 그런대로 할만할 듯..

어디라도 힘든 시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