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이야기/루어 낚시

목요일 오전에 잠깐 강화로..

보라신화 2013. 5. 26. 15:27

 조금 늦게 들어갓습니다.

전날 지방다녀오고 저녁에는 친구생일이라서 술을 늦게까지 마셔서 늦게 일어났네요.

8시에는 도착하려했는데 도착하니 10시가 넘어버렸습니다.

저번보다 수위는 조금 올라갔습니다.

 가물치가 죽어있더군요.

저번에 강화발이님이 풀어준 놈들중에 한놈인 듯..

잘 살았으면 좋을텐데..

 물을 퍼 올리면서 배수도 같이하는 상황이라서 조금 민감한것 같습니다.

계속 숏바이트가 납니다.

그래도 가끔은 이렇게..

 간단하게 한포인트에서 몇마리잡고 철수..

수위가 안정되야 마릿수가 나올 듯..

짬낚에도 활성도 좋으면 두자릿수는 나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