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이야기/루어 낚시
퇴근하면서 검단수로 짬낚시
보라신화
2012. 9. 10. 17:35
저번주 퇴근하면서 검단수로로 고고싱....
애기들은 무쟈게 잘 나옵니다.
느면 나온다는게 바로 이런거..
비온뒤라서 그런지 물색이 탁합니다.
물색은 탁하지만 배스는 잘 나옵니다.
유치원도 끝나는 시간인가 봅니다.
유치원생들만 주구장창..
그래도 얼굴을 보니 반갑습니다.
한동안은 검단수로가 잘 나올 듯..
애들만 보자니 슬슬 지겨워집니다.
인솔 교사인듯..
그나마 싸이즈 되는놈은 한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