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야기/개인

따시한 겨울을 보낼것 같아..

보라신화 2010. 12. 17. 11:54

 드뎌 택배가 왔슴다.

아기다리 고기다리던게 도착을...ㅋㅋ

 속에 비닐로 다시 포장된 물건이...

기대가 만땅입니다.

 비닐포장을 벗기고나니 이렇게 이뿐 모자가...

 모자를 쓰고 한 장 찍어봤습니다.

음....

몰랐었는데 얼굴이 많이 삭았군요.

가슴이 아픕니다.

그래도 낚시를 갈 겁니다.

이뿐 모자스고 송어잡으러....

모자 색깔을 봐서는 전등사에 가서 있어도 어울릴것 같습니다.

원초장군...

양주 신암지로 주말에 오시게나..

내가 맛난송어로 푸짐하게 대접을 할 터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