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이야기/루어 낚시
일요일 석모도 항포지 배스잡으러..
보라신화
2010. 9. 13. 12:32
손맛 끝내줍니다.
일단 제방권을 먼저...
멀리서는 입질 없고 가까운 곳에서...
멀리있는 친구들 약을 올려봅니다..
안잡고 뭐햐?
승열이가 바로 입질을 받았습니다.
30중반은 넘을 듯..
싸이즈는 대충 30정도...
간만에 보는 햇살이라 주위 풍경도 한번 둘러보고...
맛있는 꽃게탕으로 늦은 점심을 먹고 관리소 좌측 제방으로 이동...
던지면 물어주는 이뿐배스..
또, 약한번 올려주고..ㅋㅋ.
라이트대를 사용해서 손맛을 제대로 봅니다.
싸이즈는 별로...큰놈들은 다른데서 먹이활동을 하는 듯...
옆에서 놀고있는 승열이 약올리기...
옆에서 배스가 튀길래 말했더니 바로 잡습니다.
간만에 손맛 본 저 뿌듯한 표정...
마지막으로 30 중반으로 마무리를 하고 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