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이야기/루어 낚시
헐...우째 이런일이 (배스를 찾아보삼^^)
보라신화
2008. 4. 24. 15:40
오후 네시 반경에 도착을 했습니다.
사람들도 별로 없고 조용합니다.
대낚시 하는 사람들만 5~6명 정도.....
한쪽은 양식장이 있습니다.
바람이 조금 불기는 했지만 그런대로 햇살은 좋습니다.
세번째 캐스팅에 올라온 배식이...
한 20정도 됩니다...
세마리를 잡은것 같습니다.
조금있으니 이런놈이 올라옵니다.
올해들어 두번째 올라온 메기지요.
대여섯번의 캐스팅에 한마리씩 올라옵니다.
옆에 대낚시 하는분의 살림망에 같이 넣었습니다.
메기가 많아서 배스는 잘 안보입니다.
저녁에 매운탕을 해 먹는다고 집으로 가져가셨습니다.
물론 배스도 함께....
대낚시 하시는분이 가고나서 잡은 메기들입니다.
바닥에 놓고서 한 장...
요건 매운탕 좋아하는 친구넘한테로 배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