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야기/개인

이번 설에 먹은 산삼주(100 휘)

보라신화 2008. 2. 12. 10:47

설에 손아래 동서집에 가니 이런술이 진열장에 잇더군요.

발렌타인 30년보다 이게 더 땡기더군요.

그래서 한병을 땄지요.

100년근 산삼을 배양시켜 담근 술이랍니다.

옆면을 한번 보시면 천연산삼을 배양했다고 되어 있습니다.

속에는 산삼 잔뿌리가 들어있습니다.

맛은 음~~~~ 그냥 무난한 맛이라고 할까?

톡쏘는 위스키의 맛도 없고 달콤한 꼬냑의 맛도 아니고....

어떤 술을 사용했는지 잘 모르겠더군요..